US메트로뱅크 순이익 174만불…자산·예금·대출 모두 증가
US메트로뱅크가 외형적 성장을 이뤘다. 은행의 지주사 US메트로뱅콥은 지난 25일 실적보고서를 통해 올 3분기 순이익이 174만 달러(주당 11센트)라고 밝혔다. 지난 2분기 218만 달러(주당 13센트)와 지난해 3분기의 231만 달러(주당 14센트)보다 각각 20.3%와 24.6% 밑도는 것이다 자산, 예금, 대출은 모두 증가했다. 은행의 총자산은 13억8808만 달러로 직전 분기의 13억4913만 달러보다 2.9% 증가했다. 전년 동기의 11억9963만 달러보다는 15.7% 늘어난 것이다. 예금고는 12억1457만 달러로 2024년 2분기의 11억8197만 달러와 2023년 3분기의 10억3575만 달러에 비해 각각 2.8%, 17.3% 늘었다. 대출은 11억2930만 달러였다. 이는 직전 분기(11억2769만 달러)보다 0.1% 증가한 수치다. 전년 동기(9억6064만 달러)보다는 17.6% 증가했다. 은행의 ROA는 0.51%로 집계됐다. 이는 전 분기와 전년 동기보다 각각 15bp와 27bp 떨어진 것이다. 순이자마진은 2.81%로 직전 분기에 비하면 4bp 올랐지만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10bp 하락했다. 조원희 기자us메트로뱅크 순이익 us메트로뱅크 순이익 자산 예금 대출 모두